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뽕 따러 가세’ 송가인,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공개…수학 성적에 ‘당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뽕 따러 가세’ 송가인,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공개…수학 성적에 ‘당황’

입력
2019.09.13 17:14
0 0
송가인과 붐이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캡처
송가인과 붐이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캡처

가수 송가인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12일에 방송된 TV조선 추석 특집 ‘뽕 따러 가세’에서는 송가인의 모교를 방문한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의 모교 정문에는 ‘TV조선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라고 쓰여 있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송가인은 “진짜 오랜만에 왔다”라며 학교를 다시 찾은 것에 대한 반가움을 표했고 후배들은 송가인의 모교 방문에 환호했다.

이어 송가인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연주와 합창, 판소리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송가인은 화려한 수상 실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송가인은 수학 성적은 가리고자 애썼다. 이에 붐은 “수학 성적 볼 거면 ‘가’”라고 말하며 송가인의 성적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붐은 송가인의 생활기록부에서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을 확인했다. 그곳에는 ‘교과 수업에는 취미가 없으며’라는 구절이 쓰여 있어 송가인을 당황케 했다.

한편,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