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도티가 ‘전지적 참견 시점’ 접수에 나선다. 그는 생애 처음으로 맞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9회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그의 매니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약 252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는 인기 크리에이터인 그는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통해 난생처음으로 함께 일하게 된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으로 자신의 새 매니저의 마음까지 공약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도티는 “매니저가 있었던 적이 없었으니까~”라며 자신이 매니저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묻는가 하면 매니저가 운전 중에 길을 잘못 들자 괜찮다며 되레 그를 다독이는 등 온화한 모습을 보였다고.
매니저는 도티 표 청정 멘트와 남다른 긍정 에너지에 현실 감동하면서 “평생 옆에 있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평생 함께하겠다는 매니저의 약속을 받는 도티의 모습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