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플랫폼 ‘스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 스콘은 오는 21일에 전 축구 국가대표였던 김병지 선수와 함께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축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 선수가 운영하는 유튜브TV 채널인 ‘꽁병지TV’(사진) 구독자들 가운데 30명을 선정해 축구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16일까지 스콘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기부액을 내고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꽁병지TV 관계자들이 선정할 예정이다.

스콘은 수익금을 나눔의 집과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의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김 선수가 대표로 활동하는 한국축구국가대표는 축구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자선단체다. 김 선수는 “축구를 하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참가하게 됐다”며 “팬들과 평생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2018년 설립된 스콘은 유명 인사와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자선행사를 기획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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