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라마 첫 촬영 가기 전에 저녁 먹으로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세월역행 동안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라의 차기작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차가운 멜로와 뜨거운 스릴러를 오간다.
극 중 오나라는 정선영(조여정)의 친구로 아름답고 부유하며 늘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인 윤희주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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