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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MV 촬영 이어…몬트,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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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MV 촬영 이어…몬트,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입력
2019.09.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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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가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았다. 몬트 공식 SNS 제공
몬트가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았다. 몬트 공식 SNS 제공

보이그룹 몬트(MONT)가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았다.

몬트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 받은 소식을 전하며 "너무 좋다"고 밝혔다.

사진 속 몬트 멤버들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뽐내며 손에는 ‘독도명예주민증’을 들고 있다. 이들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에 입도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트는 앞서 광복절 기념 자작곡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를 아이돌 사상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한 바 있다.

몬트는 지난달 14일 독립을 염원하던 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불굴의 의지로 일본에 맞서 실력으로 극복하고 이겨내겠다는 뜻을 담은 ‘대한민국만세’를 공개해 응원 받았다.

이어 몬트는 지난달 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Awesome u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가위바위보' 활동으로 청정돌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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