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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안경비대 고립된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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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안경비대 고립된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

입력
2019.09.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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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됐던 승무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AP 연합뉴스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됐던 승무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AP 연합뉴스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 4명 가운데 먼저 구조된 2명은 브런즈윅에 있는 사우스이스트 조지아 헬스 시스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CNN은 전했다.골든레이호는 전날 오전 1시 40분께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에서 12.6㎞ 떨어진 해상(수심 11m)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크게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해안경비대가 한국인 선원 4명의 생존을 확인하고 구조에 성공하기까지 사고 발생 시각으로부터 36시간여 만이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 섬 인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생존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AP 연합뉴스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 섬 인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생존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AP 연합뉴스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 섬 인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생존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AP 연합뉴스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 섬 인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생존자에 대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AP 연합뉴스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 섬 인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생존선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AP 연합뉴스
9일 미 해안경비대원들이 조지아주 세인트 사이먼 섬 인근에서 좌초한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생존선원에 대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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