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8월 종영한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7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복귀했다.
성현아는 지난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데뷔,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드라마 '욕망의 불꽃' '자명고' '이산' 등에 출연했고, 영화 '시간' '애인' 등으로 관객과 만났다. 2007년에는 제10회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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