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흰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3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에 귀여운 모습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유인영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다.
‘굿 캐스팅’은 한때는 잘나가는 국정원의 블랙요원 이었지만, 이제는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스파이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유인영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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