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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09)-태풍 파사이, 강풍과의 사투

입력
2019.09.09 17:14
수정
2019.09.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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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 일본 수도권 간토 지방을 강타해 신칸센 일부구간 운행 중단 및 지하철,고속도로 등 운항에 차질을 주고 침수,강풍에 따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도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15호 태풍 파사이(Faxai) 일본 수도권 간토 지방을 강타해 신칸센 일부구간 운행 중단 및 지하철,고속도로 등 운항에 차질을 주고 침수,강풍에 따른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도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한국인 선원 6명을 포함해 24명 탑승하고 기아자동차 등 4000대를 싣고 중동으로 가던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PCC)인 골든레이호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세인트 시몬스섬 부두에서 시민들이 전도된 선박을 바라보고 있다. 더 브런스윅 뉴스, AP 연합뉴스
한국인 선원 6명을 포함해 24명 탑승하고 기아자동차 등 4000대를 싣고 중동으로 가던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운반선(PCC)인 골든레이호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세인트 시몬스섬 부두에서 시민들이 전도된 선박을 바라보고 있다. 더 브런스윅 뉴스, AP 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범죄인 인도법안' 철회 발표 후 맞은 첫 주말에도 규모는 줄었으나 시위가 계속 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완차이 지구에서의 충돌 후 중학교 학생들이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잔혹성에 항의하며 인간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범죄인 인도법안' 철회 발표 후 맞은 첫 주말에도 규모는 줄었으나 시위가 계속 된 가운데 9일(현지시간) 완차이 지구에서의 충돌 후 중학교 학생들이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잔혹성에 항의하며 인간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의 그레이트 아바코 마시하버에서 8일(현지시간) 아바코 주민들이 섬을 떠나기 위해 항공기 앞에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의 그레이트 아바코 마시하버에서 8일(현지시간) 아바코 주민들이 섬을 떠나기 위해 항공기 앞에 줄을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의 노스론(북쪽잔디광장) 앞에서 8일(현지시간)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 )이 2018년 분쟁지역에서의 아동 사망 규모를 표현하가 위해 설치한 수천개의 학생배낭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 유엔의 노스론(북쪽잔디광장) 앞에서 8일(현지시간)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 )이 2018년 분쟁지역에서의 아동 사망 규모를 표현하가 위해 설치한 수천개의 학생배낭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1973년 칠레 군사 쿠데타 46주년을 앞둔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종합묘지에 있는 주요사적 '파티오 29' 에서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뒤쫒고 있다. AP 연합뉴스
1973년 칠레 군사 쿠데타 46주년을 앞둔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종합묘지에 있는 주요사적 '파티오 29' 에서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뒤쫒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탈 아브야드 부근 일명 '안전지대'라 불리는 터키와의 접경에서 8일(현지시간) 미군과 터키군이 합동 순찰 중인 가운데 과자를 팔고 있는 한 시리아 소년이 무장한 미군을 바라보고 있다. 터키는 자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가 국경에서 30km 이상 후퇴하기를 바라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탈 아브야드 부근 일명 '안전지대'라 불리는 터키와의 접경에서 8일(현지시간) 미군과 터키군이 합동 순찰 중인 가운데 과자를 팔고 있는 한 시리아 소년이 무장한 미군을 바라보고 있다. 터키는 자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가 국경에서 30km 이상 후퇴하기를 바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델마에서 8일(현지시간) 제 14회 연례 헬렌 우드워드 애니멀센터 '서프 아 톤(Surf-A-Thon)'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핑을 하던 강아지 한마리가 서핑보드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약 70여마리의 강아지들이 5체급으로 나뉘어 최고의 서핑견인 '탑 서프 독 2019' 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델마에서 8일(현지시간) 제 14회 연례 헬렌 우드워드 애니멀센터 '서프 아 톤(Surf-A-Thon)'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핑을 하던 강아지 한마리가 서핑보드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약 70여마리의 강아지들이 5체급으로 나뉘어 최고의 서핑견인 '탑 서프 독 2019' 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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