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임동진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성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드라마 ‘왕의 여자’ 이후…16년만에 다시 뵙게 된 선생님!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며 배우 임동진에게 진심을 전했다.
사진 속 지성과 임동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성은 SBS 드라마 지난 7일 종영한 ‘의사요한’에서 차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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