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삼남매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의 집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출연진은 탄성을 질렀다. 특히 택배기사님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현관의 편지와 주방에 가득한 식료품이 눈길을 끌었다.
삼남매의 귀여운 모습도 돋보였다. 백종원과 닮은 삼남매의 모습에 서장훈은 “아이들이 다 아빠랑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백종원은 이날 능숙하게 아이들을 돌보고 출근 후에도 아이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와 삼남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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