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청초한 미소에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다는 1997년 S.E.S.로 데뷔해 1세대 원조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솔로 1집을 내고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10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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