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스원 멤버 손동표가 생일을 맞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엑스원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손동표의 18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엑스원 측은 “오늘은 동표의 열여덟 번째 생일입니다. 원잇(팬덤명)과 함께하는 첫 동표의 생일이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도록 동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보내주세요”라고 전했다.
축전 이미지는 손동표의 과거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 어린 손동표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손동표 또한 엑스원 멤버 SNS를 통해 “(원잇) 생일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엑스원 축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팬들 또한 손동표의 생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하고 있다. 이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손동표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한편 손동표가 속한 엑스원은 지난달 데뷔 앨범 ‘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10일 엑스원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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