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X 브래드 피트, 역대급 협업 예고

알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X 브래드 피트, 역대급 협업 예고

입력
2019.09.09 19:01
0 0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오는 25일 개봉된다. 소니 픽쳐스 제공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오는 25일 개봉된다. 소니 픽쳐스 제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피트가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뭉친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담은 내용으로 한물간 액션 스타 ‘릭 달튼’ 역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릭 달튼의 분신 같은 스턴트 대역 ‘클리프 부스’ 역은 브래드 피트가 맡았다. 또한 비운의 배우 ‘샤론 테이트’ 역은 마고 로비가 맡았다.

해당 영화을 연출 한 타란티노 감독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캐스팅으로 캐스팅이 결정된 후 ‘망하면 내 탓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타란티노 감독과 함께한 섀넌 맥킨토시 프로듀서도 “이 영화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브래드 피트도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대단히 존경한다. (같은) 작품으로 만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연기 호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