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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재벌가로 시집간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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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재벌가로 시집간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

입력
2019.09.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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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가 재벌가의 추석 풍경에 대해 다룬다. 채널A 예고편 캡처
‘풍문쇼’가 재벌가의 추석 풍경에 대해 다룬다. 채널A 예고편 캡처

‘풍문으로 들었쇼’가 재벌가로 시집간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공개한다.

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재벌가의 추석나기에 대해 살펴본다.

우선 사진만 공개됐다 하면 화제가 되는 대표적인 재벌가 며느리가 있다. H그룹 며느리이자 스타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노현정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월, 故 변중석 여사의 제사에 참석한 근황이 보도되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집안 행사에 참석한 노현정은 매년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톱스타 못지않은 화제를 낳는다. 대중의 관심이 그녀의 ‘재벌가 며느리 패션’에 쏠린 가운데, 그 가격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기도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외제차 한 대 값이라는 ‘재벌가 며느리룩’의 진실을 ‘풍문쇼’에서 전격 공개한다.

또한 새벽부터 시작되는 밥상머리 교육에, 하늘이 두 쪽 나도 제사는 참석해야 한다는 재벌가 며느리들의 시집살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재벌가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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