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연말 디너쇼를 준비 중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12월 29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특별 디너쇼를 진행한다. 이 공연에는 '미스트롯' 동기 숙행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 선, 미를 각각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함께 전국투어도 성료한 바 있다.
세 사람이 연말까지 한 무대에 선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디너쇼는 회당 550석으로 정오와 오후 6시 30분 등 2회로 진행돼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됐다.
한편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각종 행사와 방송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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