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은 8일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7일 김정은과 진행한 ‘초콜릿바자’,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tvN ’리틀빅히어로’ 등의 활동 소식을 게재했다.
특히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MC를 맡은 소유진은 공식 영상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소유진은 “요즘 반려견에 관심이 많았고 저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고요.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지어지실 겁니다”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8일 첫 방송되는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순수한 두 친구인 아이와 강아지가 만나서 천천히 마음을 열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100% 무공해 힐링 프로그램이다.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의 세 자녀 백용희, 백서현, 백세은이 출연할 전망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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