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환이 대학생때 모습을 회상했다.
김환은 지난달 오후 자신의 SNS에 “딱 하루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은 당시 인기를 짐작 할 수 있는 훈훈한 만찢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날렵한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환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진행을 맡았으며 2016년 SAF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환은 지난 2015년에 8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 출신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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