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세월역행 동안 미모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에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1993년 데뷔한 이후 ‘공룡선생‘, ‘프로포즈‘, ‘미스터Q‘, ‘슬픈 연가‘, ‘참 좋은 시절‘,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와니와 준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8년 세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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