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장영란이 기대 보다 감정가를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패러디 ‘TV쇼 진품거품’에서 장영란은 MC 대신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시아버지의 서울 올림픽 기념 호돌이 맥주잔, 올림픽 복권을 모아둔 병풍, 빗살무늬 토기와 전 남친에게 받은 고서를 가져왔다.
여러 물건의 감정 결과 호돌이 맥주잔은 “인싸의 상징”으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고 올림픽 병풍은 전 회차가 다시 발행되어 가치가 낮다고 들었다.
특히 장영란은 ‘빗살무늬 토기’ 감정을 기대 했지만 전문가는 ‘빗살무늬 토기’도 신라시대 토기는 맞지만 워낙 많아서 감정가가 낮다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