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019-20시즌을 앞두고 6일 유니폼을 교체했다.
인삼공사는 자사 홍삼 브랜드 정관장홍삼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유니폼 팀 컬러로 정하고 인삼 잎을 밑바탕으로 디자인했다. 유니폼 옆면에는 열정과 투지를 상징하는 불꽃을, 중심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V’ 무늬를 넣었다.
6일 광주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배구 시범경기에서 새 유니폼을 시험 착용하고,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21일 한국배구연맹(KOKO)컵 대회부터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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