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서유리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수영복에 아찔한 섹시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행복한 서유리의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입사해 2009년 도라에몽의 이미순 역으로 첫 데뷔했다. 서유리는 MBC 출신 최병길 PD와 지난달 14일 예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지인들과 조촐한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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