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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8일만에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단 하루의 승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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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8일만에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단 하루의 승부 시작되다

입력
2019.09.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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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조국 후보자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치고 여상규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마치고 여상규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간사(왼쪽)와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가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간사(왼쪽)와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가 의견 조율을 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신임 법무부 장관에 조국 후보자를 내정한지 28일만인 6일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 초반부터 여야간 기싸움이 시작되자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이 “다른 의원들의 의사 진행 발언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긴장이 고조됐다. 후보자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시한이 오늘 자정까지인 만큼 여야 모두 이날 청문회에 사활을 걸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머리를 쓸어 넘기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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