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에서 스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는 ‘열정의 아이콘’ 박해미,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발라드의 신’ 임창정 등이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뮤지컬 ‘쏘왓’의 총감독으로 돌아온 박해미는 그간 있었던 일들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며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갔고, 팬들과 주변 지인들의 환대에 감사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장윤정의 음악 인생을 들어본다. 장윤정은 “가수 생활을 어떻게 마무리 할지 고민한다”며 지금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스타의 단골집’에서는 임창정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창정의 대표곡 메들리가 예고됐다.
마지막으로 사랑받는 외국인 스타들에 대한 탐구도 그려진다. ‘국민 대디’ 샘 해밍턴부터 ‘대한가나인’ 샘 오취리, ‘콩고왕자’ 조나단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