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와 어쩌다FC 양준혁이 순발력 대결을 펼쳤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셀럽파이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단 테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셀럽파이브에게 “우리 13명을 다 이겨야 입단이 가능하다”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그런 경우가 어디 있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뿅망치 대결에서 양준혁과 겨룰 주자는 셀럽파이브 멤버들 중 가장 의욕이 없다는 안영미였다. 양준혁은 안영미에게 무차별 뿅망치 공격을 했고 안영미는 “가장 둔하게 생기셨다”라고 말하며 놀랐다.
신봉선은 “나도 예전에 양준혁을 무시했다. 그런데 괜히 양준혁이 아니다”라며 웃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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