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이 마린 헌터 실력을 뽐내며 4마리 청새치 낚시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 라스 보야스에서 출연진들이 청새치 대전을 진행했다.
김새론의 청새치 3마리 낚시 성공을 본 조재윤은 김새론을 포함해 다른 선원들도 일을 잘한다며 칭찬했다.
그리고 김새론은 청새치 3마리와 씨름한 여파로 체력 고갈을 알렸다.
이어 새로운 히트 소식이 들리자 김새론이 등판했고 조재윤은 “새론이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열심히 응원했다.
김새론은 그 전에 잡은 세 마리보다 더 큰 청새치를 만나 그냥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선장이 후진하면 김새론은 폭풍 릴링을 하며 서로 협동해 치열했던 4번째 청새치 낚시에도 성공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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