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손연재, “평생 꿈꾸던 것은 히피펌”

손연재가 스타일 변신을 의뢰했다. MBC 방송 캡쳐

손연재가 ‘언니네쌀롱’의 첫 번째 고객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최근에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언니네쌀롱'의 오픈 소식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아침에 어떤 옷을 입을지 화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라고 20대의 고민을 언급했다.

특히 “평생 꿈꾸던 것은 히피펌이다. 저는 코치 선생님 말을 잘 듣는편이다. 오늘 한번 짜잔 하는 게 아니라 평소에도 할 수 있는 만큼 가이드를 잡아달라”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