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김희정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흑백 사진에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뇌쇄적인 눈빛에 서구적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된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당시 주인공 꼭지 역을 맡아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희정은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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