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삼형제, 한국 공항 철도에 입을 ‘쩍’ 벌린 사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삼형제, 한국 공항 철도에 입을 ‘쩍’ 벌린 사연은?

입력
2019.09.05 22:50
0 0
영국 삼형제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에브리원 방송캡쳐
영국 삼형제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에브리원 방송캡쳐

영국 삼형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에서 온 삼 형제 벤, 해리, 잭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도착한 후 아이들의 엄마인 조지나는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 직원에게 어디로 가야 할 지를 물었다. 직원의 설명에 조지나는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길을 찾기 시작했다. 

조지나는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은 다른 나라에서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한국 여행 날 중 첫 날만 함께 하기로 했다.

공항 철도에 도착한 벤은 "내가 지금까지 봤던 기차역이랑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잭은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첫 목적지로 명동으로 향했고,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