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삼형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에서 온 삼 형제 벤, 해리, 잭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에 도착한 후 아이들의 엄마인 조지나는 공항철도를 타기 위해 직원에게 어디로 가야 할 지를 물었다. 직원의 설명에 조지나는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길을 찾기 시작했다.
조지나는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은 다른 나라에서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한국 여행 날 중 첫 날만 함께 하기로 했다.
공항 철도에 도착한 벤은 "내가 지금까지 봤던 기차역이랑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잭은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첫 목적지로 명동으로 향했고, 달달한 디저트를 먹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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