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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905)-허리케인 도리안이 지나간 후

입력
2019.09.05 18:00
수정
2019.09.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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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애버코 섬의 마시하버 일대가 쑥대밭으로 변해 있다. 카테고리 5등급에서 세력이 다소 약화된 허리케인 도리안은 미 남동부 해안을 향해 이동중이다. AP 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강타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애버코 섬의 마시하버 일대가 쑥대밭으로 변해 있다. 카테고리 5등급에서 세력이 다소 약화된 허리케인 도리안은 미 남동부 해안을 향해 이동중이다. AP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에서 열린 첫 총리질의응답(PMQs) 출석을 마친 후 차를 타고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영국 하원은 의사 일정 통제권을 회수한데 이어 '노 딜 브렉시트 방지법'과 가결시켰으며 존슨 총리가 요구한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 동의안은 부결시켜 리더십에 상처를 입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에서 열린 첫 총리질의응답(PMQs) 출석을 마친 후 차를 타고 의사당을 떠나고 있다. 영국 하원은 의사 일정 통제권을 회수한데 이어 '노 딜 브렉시트 방지법'과 가결시켰으며 존슨 총리가 요구한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 동의안은 부결시켜 리더십에 상처를 입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동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모잠비크의 마푸토 국제공항에 도착해 필리프 뉴시 대통령과 함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잠비크를 방문한 것은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31년만이며 모잠비크에 이어 마다가스크르, 모리셔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동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모잠비크의 마푸토 국제공항에 도착해 필리프 뉴시 대통령과 함께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모잠비크를 방문한 것은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31년만이며 모잠비크에 이어 마다가스크르, 모리셔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총선 재선거를 2주 앞둔 4일(현지시간) 서안지구 최대도시인 헤브론에 위치한 유대교와 이슬람의 공동 성지인 '족장들의 동굴' 을 방문해 '헤브론 대학살' 90주기 추도식 참석해 연설을 한 가운데 탈 루마이다에서 팔레스타인들이 네타냐후 총리의 사진을 불태우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총선 재선거를 2주 앞둔 4일(현지시간) 서안지구 최대도시인 헤브론에 위치한 유대교와 이슬람의 공동 성지인 '족장들의 동굴' 을 방문해 '헤브론 대학살' 90주기 추도식 참석해 연설을 한 가운데 탈 루마이다에서 팔레스타인들이 네타냐후 총리의 사진을 불태우며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4일(현지시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반대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 외벽에 마우리시오 마크리와 그 행정부에 대해 언급하는 '싸울것인가, 그들이 떠날것인가'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여 있다. 사회단체들은 정부에 식량비상사태 선포 및 생필품 중 식량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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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남부 요코하마에서 5일(현지시간) 게이큐 전철 열차가 건널목에 멈춰 있던 트럭과 충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 및 소방대원들이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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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5일(현지시간) 홍콩대학교 의대생들이 인간띠 시위 중 곰인형을 들고 서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범죄인인도법안 반대 시위 3개월여만에 법안 철회를 발표했으나 시위대는 송환법 철회 외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한 독립적 조사,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없는 석방, 캐리 람 행정장관 사퇴,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도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5일(현지시간) 홍콩대학교 의대생들이 인간띠 시위 중 곰인형을 들고 서 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범죄인인도법안 반대 시위 3개월여만에 법안 철회를 발표했으나 시위대는 송환법 철회 외 경찰의 강경진압에 대한 독립적 조사,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없는 석방, 캐리 람 행정장관 사퇴,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도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폭우가 내리고 있는 4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시민들이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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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명문 사립학교 토머스 배터시에서 학기 첫날을 맞은 5일(현지시간) 샬럿 공주와 조지 왕자가 케이트 케임브리지 공작부인과 윌리엄 왕세손의 손을 잡고 등교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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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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