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장마'와 북상중인 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5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 50분 “경기(화성,양주,안산,수원,포천,성남)와 서울 전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 산사태ㆍ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바랍니다”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에서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는 '링링'으로 인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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