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의 근황이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다해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수영장에서 군살 하나 없는 핫바디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아찔하면서도 섹시한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해는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를 인정한 뒤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입상한 이다해는 이듬해 드라마로 데뷔한 뒤 200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왕꽃 선녀님' 여자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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