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EXIT)’ 출연진이 900만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정석은 5일 자신의 SNS에 영화 ‘엑시트’ 9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에서 조정석은 친필로 “900만 돌파, 영화 ‘엑시트’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적었다.
그런가 하면 CJ엔터테인먼트 SNS에 다른 배우들의 ‘엑시트’ 900만 감사 릴레이 인증샷도 공개됐다.
윤아는 ‘엑시트’ 캐릭터 이름인 정의주의 명찰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촬영했다. 고두심, 김지영, 강기영 등 조연 배우들과 이상근 감독은 친필 메시지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엑시트'는 지난 7월 31일 개봉 이후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엑시트’가 1천만 관객 달성에도 성공할지 주목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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