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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노라조, 노래 제목 비하인드 공개 “광고 노리고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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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노라조, 노래 제목 비하인드 공개 “광고 노리고 짓는다”

입력
2019.09.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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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노라조가 출연했다. JTBC2 제공
‘악플의 밤’ 노라조가 출연했다. JTBC2 제공

‘악플의 밤’ 노라조가 사이다에서 카레까지 ‘저 세상 텐션’ 노래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6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악플의 밤’ 세트장과 찰떡 같은 맞춤형 의상으로 4MC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 노라조는 “무플로 지내다 악플로 다시 살아나다 보니 악플 또한 소중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미쳐보겠다”고 남다른 소견을 드러내 시작부터 모두를 웃음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노라조는 “노래 제목 지을 때 광고를 노리고 한다”며 사이다, 카레 등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노래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빈은 “분장보다 노래 제목에 더 신경을 쓴다”며 ”심지어 광고 섭외를 위해 ‘노라조 열심히 하던데 모델로 안 쓰세요?’, ‘노라조 카레 노래 좋은데 CM송 안 만드세요?’라고 에이전시에 직접 전화까지 했다”는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특히 이를 귀담아 듣고 있던 김숙이 “노라조 오른쪽 자리 탐난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전해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노라조의 대놓고 노린 광고 욕망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됐는지는 ‘악플의 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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