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저스티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달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5일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종영에 앞서 극중 사무장 남원기 역을 맡은 조달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달환은 “늦봄 촬영을 시작해 뜨거운 여름을 지나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그동안 남원기 사무장으로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자연스러운 호흡을 위해 굳건히 옆에서 믿어주고 배려하며 함께 연기해준 이태경(최진혁 역)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달환은 “’저스티스’ 모든 배우분들, 스텝들의 노고와 선한 마음 덕분에 촬영 내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건강히 찾아뵙겠습니다. ‘저스티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 평온한 가을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조달환은 ‘저스티스’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저스티스’ 최종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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