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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공연 여신’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6천석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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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공연 여신’ 아이유 11주년 팬미팅, 6천석 전석 매진

입력
2019.09.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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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팬미팅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카카오M 제공
아이유가 팬미팅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카카오M 제공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11주년 팬미팅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아이유는 오는 21일 오후 3시와 7시 등 총 2회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 ll & U / PLAY, PAUSE AND U)’를 개최한다.

지난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진행된 이 공연의 티켓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6천 석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아이유의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플레이, 퍼즈 앤 유'는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아이유가 팬클럽 유애나를 위해 특별하게 꾸밀 시간이다.

특히 아이유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종영 이후 첫 행보로 팬미팅을 결정했다. 장만월에서 가수로 변신한 아이유를 만날 수 있는 이번 팬미팅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아이유 측은 “1년 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을 통해 유애나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11주년 팬미팅 '플레이, 퍼즈 앤 유’는 오는 21일 열린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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