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실화탐사대’ 도로 위의 시한 폭탄, 보복운전의 진실…그날 그들의 분노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실화탐사대’ 도로 위의 시한 폭탄, 보복운전의 진실…그날 그들의 분노는?

입력
2019.09.04 22:00
0 0
‘실화탐사대’에서는 보복운전에 대해 보도한다.
‘실화탐사대’에서는 보복운전에 대해 보도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 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도로 위의 시한폭탄, 보복 운전에 대해 파헤친다.

올해 8월, 제보자는 평범하게 매일 출퇴근하던 길이 공포의 도로가 될지 몰랐다고 말했다. 차선을 변경하기 위해 벤츠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제보자.

하지만 이때부터 벤츠 차량의 무서운 추격이 시작됐다. 제보자는 “상대방이 제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게 빨리 숨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며 사건 당시 심정을 전했다.

결국,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서야 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차에서 내린 청년들은 온몸에 문신을 한 채 욕설하며 차를 흔들고, 심지어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애들 봉고차에 싣고 와”라는 말을 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위험천만했던 상황이 수습되었지만, 그날 이후 피해자는 공황장애가 심해 져 약물치료를 받는 상황.

MBC ’실화탐사대‘는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보복 운전 당사자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며칠 뒤 연락이 닿은 그들은 억울 하다며 ’실화탐사대‘에 직접 찾아왔는데. 그날 그들의 분노가 폭발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보복 운전사고의 진실과 함께 4일 오후 10시5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분석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