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에 온화한 미소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가 차기작으로 '99억의 여자'를 결정하며, '나의 아저씨' 정희, 'SKY캐슬' 찐찐에 이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차가운 멜로와 뜨거운 스릴러를 오간다. 오나라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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