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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자체발광 여신 미모 “오랜만에 시상식장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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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자체발광 여신 미모 “오랜만에 시상식장 다녀왔어요”

입력
2019.09.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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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 SNS
오나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에 온화한 미소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가 차기작으로 '99억의 여자'를 결정하며, '나의 아저씨' 정희, 'SKY캐슬' 찐찐에 이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다. 차가운 멜로와 뜨거운 스릴러를 오간다.  오나라의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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