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안재모, 돌발고백 “몽골에서 납치된 적 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안재모, 돌발고백 “몽골에서 납치된 적 있다”

입력
2019.09.04 17:12
0 0
안재모가 입담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캡쳐
안재모가 입담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방송캡쳐

배우 안재모가 오랜만에 청취자들을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안재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모는 자신의 히트작 SBS 드라마 ‘야인시대’를 떠올렸다. 안재모는 "스물 셋 무렵에 대상을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래도 어릴 때 열심히 활동한 덕에 남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너무 일찍 성공해서 안 좋은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안재모는 “아직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열심히 하면 죽기 전에 대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특히 안재모는 “몽골에 팬미팅 하러 갔을 때 몽골조직폭력배들에게 납치되었었는데 식당 사장님이 한국 교포여서 다행이 신고해주셨었다”라는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