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와 래퍼 마미손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청하와 마미손은 오는 8일 서로 다른 매력을 살린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앨범을 공개한다.
K-POP 대표 디바로 손 꼽히는 청하, 힙합씬 화제의 이슈 메이커 마미손, 그리고 JTBC 콘텐트허브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로 나왔을지 기대된다.
청하는 솔로 데뷔 이후 '와이돈츄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 '러브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으로 5연속 음원 파워를 뽐내고 있다.
마미손은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777'에 등장해 전 세대의 인기를 모았고, 최근 각종 시상식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과연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이 어떻게 이뤄졌고, 또 어떤 결과물을 만들었을지는 오는 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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