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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성장판 덜 닫혔다, 팔꿈치와 무릎에서 성장통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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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유나 “성장판 덜 닫혔다, 팔꿈치와 무릎에서 성장통 느껴”

입력
2019.09.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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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가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스타케이 제공
ITZY(있지)가 ‘아이돌리그’에 출연한다. 스타케이 제공

걸그룹 ITZY(있지) 막내 유나가 성장 가능성을 소개한다.

ITZY(있지)는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되는스타케이(STAR K) '아이돌 리그'에 출연해 ‘가상 아육대 리포팅’, ‘얼음 앙코르 무대 재연’, ‘선배 아이돌 칼군무’ 등 다양한 매력을 펼친다.

올해 데뷔해 최단 기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ITZY(있지)는 이번 '아이돌 리그'에서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할 전망이다.

특히 2003년생 막내 유나는 ‘아이돌 리그’ 촬영 현장에서 "아직 성장 중인 것 같다. 팔꿈치와 무릎이 간질간질 하다. 성장통이 느껴져 아직 성장판이 덜 닫혔구나 싶다"고 고백했다.

'자이언트 베이비' 유나의 매력은 더 확인할 수 있다. 가상 피자 CF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제작진들의 ‘엄마 미소’를 부른 유나의 다채로운 매력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ITZY(있지)는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부터 한솥밥 선배 트와이스의 ‘팬시(FANCY)’까지 한 몸처럼 소화했다는 전언이다.

‘아이돌 리그’는 스타케이(STAR K)의 홈페이지 및 유튜브 계정에서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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