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리틀이들에게 장신구 선물을 받은 출연진을 질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브룩과 그레이스가 직접 만든 장신구를 출연진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소민은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 목걸이가 하나 남자 이승기는 “브룩 이거 누구 선물이야?”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내 선물이겠지”라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이서진의 예상과 다르게 목걸이의 주인은 박나래였다. 이서진은 이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 이모 맞아? 저 이모 확실해?”라고 물으며 질투했다.
이어 이승기는 팔찌를 선물 받았다. 신이 잔뜩 난 이승기는 이서진의 앞에서 팔찌를 자랑했다. 이서진의 귀여운 질투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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