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과 육성재가 군 복무 중인 이민혁과 만났다.
이민혁은 4일 자신의 SNS에 브이자 이모티콘과 함께 임현식, 육성재와 같이 찍은 반가운 쓰리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혁, 육성재, 임현식은 이모티콘처럼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 세 사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충분히 전해진다.
이민혁은 지난 2월 군 복무를 시작했다. 임현식과 육성재는 군 복무 중인 이민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투비 멤버 중 이민혁과 서은광, 이창섭은 군 복무 중이다. 다른 멤버들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따로 또 같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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