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솔비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신곡이 10-11월쯤 나올 것 같다. 파리 갔다 와서 컨디션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곡은 소속사 대표님이 밴드 활동 할 때 만든 곡이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청취자의 "카페 운영이 잘 되고 있냐"고 질문에 솔비는 "아직 덜 알려진 것 같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특히 이번 주말에 이벤트가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2년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로 데뷔한 솔비는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Trace'의 '공상'이라는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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