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서진이 리틀이들을 위해 불 붙이기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과 출연진이 리틀이들을 위해 가마솥 백숙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불 붙이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가 “오빠 이거 가능하겠어?”라고 묻자 이서진은 “내 전문이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 오빠 장작부심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불을 피우는 이서진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리틀이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불 붙이기는 쉽지 않았고 이서진은 땀을 뻘뻘 흘렸다.
힘들지만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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