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정원X제이쓴, 연예인 배우자 없이 단독으로 예능 첫 출연

‘안녕하세요’에 문정원과 제이쓴이 단독으로 예능에 첫 출연했다. KBS 방송 캡처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출연했다.

2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문정원과 제이쓴은 각각 단독으로 예능에 처음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남편 없이 (혼자서) 나와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고 쌍둥이 7살이 된 서언&서준의 근황도 공개했다.

문정원과 서언&서준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솔빈의 라붐 등은 누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에게 단독 출연 관련 “무조건 재밌게 하고 와. 내 얼굴에 먹칠하지 마”라는 부담되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자신 있는 개인기로 홍현희 표정 묘사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