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중화가정식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서는 ‘월 매출 5천만 원, 송리단길 중화가정식’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곳이다.
맛집의 대표메뉴인 동파육 가정식은 먼저 생강, 마늘 등을 넣어 18분 간 돼지고기를 삶아 잡내를 제거한다. 이어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중국 간장을 넣고 고온의 기름에서 튀긴다.
소스는 간장 배 대파 마늘 생강 등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드는데 소흥주, 돼지고기 육수, 팔각 오향 등을 넣은 뒤 튀긴 돼지고기를 삶아 주면 동파육이 완성된다.
또한 꽃방이 아니라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새우고추잡채 가정식과, 떡갈비와 계란, 치즈까지 더해진 마파두부 가정식 또한 손님들의 인기를 자랑한다. .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보기에도 예뻐 작품같다”, “한번 더 오고싶은 의향이 드는 맛”이라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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