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배우들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2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롯데시네마 라이브 채팅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라이브 채팅에서는 팀 ‘원 아이드 잭’과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의 캐릭터 토크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극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선착순 100명의 예비 관객들에게는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퀴즈와 비밀번호가 제공되어 특별한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6개 극장에서 동시 중계된다.
이어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CGV 압구정에서 ‘타짜: 원 아이드 잭’ CGV 스타★라이브톡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해줄 예정이다. 현장관인 CGV압구정을 비롯해 전국 16개 극장에서 동시 중계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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