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현이 연합팀 슈퍼엠(SuperM) 멤버로서 강렬한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슈퍼엠 측은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백현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백현의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담겨 있는 콘텐츠다.
이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백현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는 콘셉트 이미지도 연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인 연합팀이다. ‘슈퍼’ 시너지를 선사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전부터 글로벌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오는 10월 4일 월드와이드 공개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미국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어 높은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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