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상진이 남다른 가족 규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노사연과 이종사촌 지간인 배우 한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상진은 “우리는 6촌까진 직계라고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가족의 규모를 자랑했다. 그는 가족들의 수가 너무 많아 발생한 이무송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무송이 형이 우리 집에 처음 인사 오기로 한 날 가족들이 전부 다 나타나지는 않았다. 너무 놀랄까 봐. ‘뭐 이런 가족이 다 있어’라고 할까 봐”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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